알바를 마치고 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자연히 친해진 남자가 있었다.
마음도 잘맞고 내가 모르는 일은 가르쳐 주면서 늘 함께 일하는 그 남자에게
늘 고마워 하고 있었다.
잘 생긴 그 남자를 보면 인기가 많아서 당연히 여자 친구가 있을거라는 생각으로
부럽다고 농담을 했는데... 의외로 여자 친구가 없다며 오히려 나를 좋아하고 있다는
고백을 받고 그날부터 우리는 사귀기로 하면서, 첫 키스를 했는데...
이런 그날 내가 바로 그 남자에게 첫경험의 대상이 되었다는 사실이다.
알바를 하는 직장 사람들에 눈을 피해 데이트를 하기 시작 했는데 밤늦은 시간이라
지나가는 사람들도 없었고 공원 벤치에 앉아 있는데 그 남자는 주위를 살피더니
천천히 내게 얼굴을 들이 밀더니 키스를 했다.
그러면서 손은 가슴으로 오는 순간 첨엔 무척 놀랐지만 날 꼭 껴안은 그의 손길이
부드럽게 애무하고 있어서 솔직히 기분이 이상 야롯해졌다.
치마를 입고 있는 나는 자꾸 움직일때마다 올라오는 치마를 어쩌지 못해 당황하고 있는데
그는 점점 대담하게 치마 밑으로 손을 집어 넣는 것이었다.
그리고 천천히 나의 속옷을 끌어 내리는 것이었다.
어찌할바를 모르는 나는 가만히 그의 손만 잡고 있었는데 어느새 그는 나를 벤치에 눕히더니
나의 소중한 그곳에 강렬한 느낌이 오면서 나는 너무 큰 고통에 눈물이 흘럿다
그렇게 나는 첫 순결를 생각지도 못한 순간 그남자에게 빼앗겻다